인수야 안녕? 라니누나야~
오늘 인수 출첵방 글 너무 재밌당❤
막 글 읽으면서 자동으로 막 상상이 되네잉~
[배고파?]라고 말하는 우리 강다정님 모습 상상❤
으으~ 다정다정 너무 멋있어~
누나는 점심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배가 고프네요~
연휴 내내 맛난거 먹느라 식단 소홀히 했는데
오늘부터 다시 식단 지키려고 점심에 바나나 먹었더니
느낌상인가 왠지 오늘따라 더 배고파 ㅋㅋㅋㅋ
무튼 그래서 누나는
연휴때 맘껏 놓아버린 내 위장을 복구하는 중이예요 ㅎ
우리 인수는 밥 먹었어요?
끼니 챙기는 식사요정 준규가 없어서
끼니 계속 잊고 거르고 있는건 아니지?
식단은 할지언정 끼니는 거르지 말아요❤
끼니 거르면 몸 상해~
아아~
우리 인수 너무 너무 보고싶으당~
얼른 25일이 왔으면 좋겠는데 아직 멀게만 느껴진다ㅜ
오늘 25일날 입고 갈 티셔츠도 샀어!
전에 1월에 갔을 때는 빨강 패딩입고 갔었는데
25일엔 좀 따뜻하지 않을까 해서
다른 레드 아이템을 찾아보니까 없길래
빨간색 티셔츠는 내가 소화하기 힘들 것 같아서
와인색 티셔츠를 샀어요❤
하루 빨리 보고싶으당❤
요즘 사진 보정공부도 하고 있어요~
이번엔 쌩사진 말구 더 예쁘게 올리고 싶어서~
근데 쉽지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