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업텐션 비토가 Mnet '힛더스테이지'에 출연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비토는 오는 11일 진행되는 '힛더스테이지' 녹화에 참여해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토는 업텐션에서 댄스를 담당하고 있는 멤버로, 이번 '힛더스테이지'에서 만족스런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토가 출연하는 '힛더스테이지'는 이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힛더스테이지'는 K-POP 스타와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 회 한가지 주제를 두고 스타들이 스트릿, 댄스 스포츠, 현대 무용 등 각 분야의 전문 댄서들과 한 크루가 되어 무대를 선보이고, 엄선된 판정단의 투표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