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쇼에서 좀체 보기 힘든 배우 전도연이 tvN '택시'에 탑승한다.
tvN은 '굿와이프'를 성공적으로 끝낸 전도연과 유지태가 지난 27일 '택시' 녹화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윤계상, 김서형, 나나까지 '굿와이프'의 주연들이 함께 한 이번 '굿와이프 특집'은 '굿와이프'가 방송되던 시간대에 편성돼, 오는 2~3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이에 따라 '택시'는 30일과 9월6일에는 결방된다.
한편, tvN은 새로운 금토 드라마 '더 K2'를 오는 23일 오후 8시 첫선을 보인다.
그 전까지는 이 시간대 특선영화로 편성을 대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