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17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풋풋한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24일 열애 사실을 인정한 신하균 김고은은 스킨스쿠버 동호회를 통해 가까워졌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2개월 째 열애 중이다.
신하균 김고은의 열애 조짐은 지난 5월 김고은이 공개한 세부 스킨스쿠버 여행 사진에서 엿볼 수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연인 관계는 아니었지만, 이후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특히 신하균은 지난 5월19일 개봉한 영화 '계춘할망' VIP시사회를 찾아 김고은을 응원하기도 했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지난 5월27일 있었던 영화 '아가씨' VIP시사회에서는 나란히 좌석에 앉아 영화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