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평#왜불길한예감은틀린적이없나
은수야. 너 왜그래? 내가 널 어찌 이해해?
그리 걱정되면 조부장한테 전화하면 될 걸.
아니 할배 전화 한통에 걱정 가득한 표정을 하곤
다급하게 택시타고 달려가다니?
아니 도대체 그런 걱정 따위 너가 왜 해?
진짜 너의 캐릭터를 어쩜 좋으냐.
아오. 아오. 진짜 작가 할배닥빙 정도껏 하지.
너 나온지 한회도 지나지 않아서
다시 너 그성안에 들어갈 밑밥까는거 봐라.
어찌나 할배 불쌍하게 포장질을 하는지.
이젠 다시 돌아온 치매야. 또 도돌이. 지겹고 징하다.
언제까지 여주캐를 저리 이용하려는지.
아오. ㅅㅂㅅㅂ 욕나오네. 이 작가 진짜 끝까지 이러겠네.
은수캐 병신 만들면서 저렇게 배우 소비되고 보는거 고통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