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지섭 입니다.
음… 넘 오랜만에 인사 드려요. 다들 잘 지내시지요?
전 지금 드라마 촬영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습니다.
홈페이지 오픈 한 날도 반응이 몹시 궁금했는데 현장에 있어서…
결국 회사로 전화를 걸어 물어봤어요. ^^
정말 입이 얼어 버릴 정도의 추위 속에서 촬영하고 있지만 여러분의
관심의 글들 보면서 힘내고 있습니다.
아직은 시작이라 서툴고 부족한 점 있겠지만, 사랑으로 지켜 봐주세요
그럼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늘 행복하고 사랑 많이많이 하세요
.소지섭.
2010. 1. 24 일요일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