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채소보는데 태연이 진심이 많이 느껴졌다..태연이가 그렇게 울면서 말할정도면 태연이한테 파니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팬들은 다 느꼈을듯..
솔직히 태연이 성격이 막 밝고 말잘하고 많은사람들이랑 잘 어울리고
그런편이 아니고 다소 내성적이고 조용하고 그렇잖아
태연이가 실제로도 연예인 지인들도 많이 없다고 했었기도 하구
사실 태연이가 감정기복도 있고 파니처럼 막 밝은 애는 아니라..또 누구보다 팬도 많지만 그만큼 관심도 많이받고 안좋은말도 많이 듣는 애라
팬으로서 걱정될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파니가 항상 옆에서 너무 잘 챙겨주는것같아서 좋음ㅜ 뉴욕 돌아다니는것만봐도 파니가 태연이 엄청 챙겨주는느낌 태연이 옆에 파니가 없었으면 어떨까 상상도안감..
그래서 파니한테 고맙고 그래서 태연이 다음으로 파니한테 마음이 많이 가는것도 사실인듯
결론은 소시사랑해 오래가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