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댄 사업 포기 없다"…식품 외길 '오뚜기'의 힘
'설현 vs 쯔위' 당신의 선택은?
[MT설문]당신이 갖고 싶은 등신대는…
머니투데이 용환오 기자
2016.01.13 11:01
AOA 설현(좌), 트와이스 쯔위(우)
샴푸 버리고 "이것" 2주만에 98%발모 충격!
부부관계중 여성의 "그곳"냄새나..해결책은?
걸그룹 트와이스의 쯔위가 LG유플러스 Y6 광고모델로 발탁되면서 SK텔레콤 모델 AOA 설현과의 대결구도에 관심이 모아진다.
설현은 지난해 SK텔레콤 모델로 발탁돼 광고계 샛별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인생사진으로 불리는 설현의 뒤태사진과 통신사 전용폰인 '루나'의 광고가 대박이 나면서 일약 CF계의 빅스타로 급부상했다.
설현 광고 브로마이드는 일부 대리점에서 도난 사태까지 발생,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판매되기도 했다.
지난해 걸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한 쯔위는 '박진영이 내놓은 설현 대항마', '제2의 설현'이라 불리며 온라인에선 일찌감치 설현의 대항마로 떠올랐다. 이런 가운데 LG유플러스 Y6 광고 모델로 기용되면서 사실상 '설현 vs 쯔위'의 대결이 이뤄진 것이다.
쯔위의 엘리베이터 광고영상은 유튜브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0만건을 기록하는 등 대박을 터트리면서 2016년 새롭게 떠오르는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2015년 남심을 저격한 설현 vs 2016년의 기대주 쯔위, 당신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