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이 애주가로 막걸리 예찬론을 펼쳤다.
3월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신하균을 만나 스타팅 인터뷰를 진행했다.
신하균은 막걸리를 그렇게 좋아한다고 하더라는 말에 “막걸리 진짜 맛있다. 막걸리처럼 맛있는 술은 없는 것 같다”며 “영양가도 있고 마시고 나면 다음 날 피부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근데 많이 마시면 다음 날 안 좋지 않냐”고 하자 “무슨 술이든 많이 마시면 다 그렇다”고 단언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