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이 또다른 아쉬움을 낳았다. 태양의 후예’가 끝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지금, OST 콘서트로 또 다시 ‘태양의 후예’의 的繁體中文翻譯

아쉬움이 또다른 아쉬움을 낳았다. 태양의 후예’가 끝난지 얼마

아쉬움이 또다른 아쉬움을 낳았다. 태양의 후예’가 끝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지금, OST 콘서트로 또 다시 ‘태양의 후예’의 명장면을 통해 드라마 속으로 빠지게 만들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다시 느끼게 했다.

14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가 개최됐다.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에는 드라마 OST를 부른 거미, 이수, 매드클라운, 드라마 주역 배우 진구, 김지원, 이승준, 서정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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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속에 종영된 바 있다. ‘태양의 후예’는 출연 배우뿐만 아니라 의상부터 OST까지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이슈를 몰았다.

특히 ‘태양의 후예’는 한중합작 드라마로 중국에서도 동시방영돼 송중기 열풍을 일으키며, 새로운 한류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중화여신으로 불리는 송혜교 역시 이번 드라마로 다시 한 번 한류스타의 위엄을 뽐냈다. 이외에도 진구, 김지원을 비롯 단역배우까지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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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 현장에는 중국 내에서도 큰 일기를 몰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만큼 중국, 일본을 비롯 해외 팬들로 북적였다. 드라마 명대사와 함께 시작한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 3개의 대형 스크린과 작은 두 개의 스크린으로 주연 배우들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에 팬들의 함성소리는 커졌고, 드라마 명장면을 선보이며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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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 는 이수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 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태양의 후예’ 명장면과 함께하는 애절한 보이스는 관중들을 다시 드라마 속으로 빠지게 만들기 충분했다. 이후 엠씨더맥스 이수는 “좋은 배우 가수와 함께 행복한 시간 만들고 갔으면 좋겠다”라는 짧은 인사와 함께 엠씨더 맥스의 히트곡 ‘사랑의 시’를 한곡 더 불렀다.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 이승준-서정연 / 제이엘미디어그룹



이어 의료팀의 달달한 커플로 나온 송상현 역의 이승준, 하자애 역 서정연과 함꼐 ‘태양의 후예’ 장면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명장면 중 직박구리 폴더 안에 하자애의 사진을 넣어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발산한 장면이 명장면 베스트 5에 선정됐다. 직박구리 폴더가 실제로 있냐는 질문에 이승준은 “직박구리 폴더있냐는 물음에 저한테 직박구리 폴더? 딱다구리 폴더 있다. 대본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이번 드라마 이전부터 인연을 이어왔다고 말하며 “같이 공연을 했고 98년 쯤 됐다. 거기서도 서정연을 미모 역, 서정연을 짝사랑하는 작은 역이었다. 짝사랑이 안 이뤄졌다”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신발을 선물하는 장면과 벗은 몸으로 구보하는 것이 명장면으로 뽑혔다.

이승준은 구보를 하는 장면에 대해서 “11월 태백인데 날씨가 너무 추웠다. 감기는 괜찮았는데 여스태프, 여배우는 워낙 좋은 친구들이 저런 촬영을 했기 때문에 저는 웃음거리였다. 다행히도 송혜교 씨가 괜찮다고 하더라. 송혜교 씨가 인정한 몸매다”라고 자신의 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운동을 한게 아니라 망가뜨렸다. 3개월 전에 감독님-작가님과 함께한 술자리가 있었다. 감독님께서 알통구보 있으니까 준비하라고 하더라. 그런데 옆에서 작가님이 몸을 망가트라고 하더라. 전 송중기와 진구가 아니라고”라며 덧붙였다.

이에 서정연은 “그 전에는 걱정을 많이했다. 남자배우니까 운동하냐고 물었는데 운동안하다길래 무슨 자신감이지 생각했다. 저 멀리서 하얀 몸이 오더라. 저희 여배우 셋이 빵터져서 NG 몇 번 났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서정연은 “드라마와 반대 상황이다. 이승준 씨가 카리스마 있다. 유머 센스도 있고, 시크하다”라며 칭찬했고, 이를 듣던 이승준이 “나 좋아했어?”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송닥터와 하자애 커플의 명장면 1위는 직박구리 폴더 안 서자신의 사진을 발견한 하자애가 감동받은 장면이었고, 이승준은 “많은 역경을 겪은 두 사람이라 잘됐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명장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 후 사랑관련 고민과 드라마 명장면을 관객과 함께 재연하는 시간을 가지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승준과 서정연이 추천한 ‘태양의 후예’ OST 매드클라운-김나영의 ‘다시 너를’과 린의 ‘with You‘가 장내에 퍼지면서 드라마 속에서 느꼈던 다시 뭉클한 감정을 이끌어냈다.

린은 “멋있는 배우들이 나오는 드라마에 목소리로 함께할 수 있다는 건 배우가 된냥 으쓱으쓱거려 어깨에 담이 걸렸다. 유난히 순위가 낮아서 죄송했다. 드라마 안에 스며들어 좋더라”라며 ost로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고, 이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 ‘사랑했잖아’를 불러 모두를 열광케 했다. 매드클라운 역시 “개인적으로 좋은 드라마 곡으로 참여하게 돼 감사했다. 여러모로 도움이 됐다.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참석하지 못한 케이윌과 제이와이제이(jyj) 김준수는 영상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특히 김준수는 영상으로 ‘태양의 후예’ OST ‘How Can Love You’를 부르기도 했다.

현장분위글 후끈하게 달아오르게 만든 SG워너비 무대 이후 구원커플 진구-김지원이 출연해 관객들과 토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첫 등장에서 드라마 속 포옹 면장면과 함께 관객들에게 군인사를 건네 모두의 주목을 한번의 받았다.

구원커플 역시 명장면 베스트 5를 선정한 뒤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베스트 5로 슬픈 병원 재회 씬이 꼽혔다. 진구는 “아무래도 감독님 스태프 작가, 배우들의 욕심이 커서 재촬영했다. 구원커플의 첫 씬이기도 하고, 아픈 장면이라서 지원 씨와 충분히 친해진 후에 재촬영했다. 높은 완성도를 위해 3개월 후에 다시 찍게 됐다”며 그 당시를 회상했다.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 진구-김지원 / 제이엘미디어그룹



이어 김지원은 진구와 서대영의 싱크로율에 대해 “50%정도 된다. 촬영할 때는 100%서대영ㅇ로 돌변하지만 개구진 모습이 있다. 레드벨벳의 ’덤덤덤’ 출 때 모습도 섞여 있다”고 말해 관객들이 춤을 요청했지만 음악이 준비되어 있지 않아 아쉽게 볼 수 없었다. 명장면 4로는 포옹 장면, 명장면 3는 ‘너한테서 도망쳤던 모든 시간들을 후회했겠지’라는 명장면을 남긴 장면으로 진구는 “추웠다. 촬영을 오랜시간 찍다보니까 지원 씨 조차 반팔로 입고 찍었고, 태백에서 밤에 찍은거라 기온이 더 떨어졌다. 더 열정적으로 안지 않았나”고 능글맞은 입담을 펼쳤다.

무전기로 사랑을 확인한 장면이 명장면 2, 먼 길을 돌아와 재회한 두 사람이 진한 키스신을 선보이는 장면이 명장면 1위로 뽑혔다. 이에 김지원은 “윤명주가 서대영에서 원망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가슴을 치는 것 같다. 원망스럽기도 하고, 다행스럽기도한 마음으로 이해하면서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진구는 “재밌는 일도, 힘든 일도 많았다. 윤명주의 유서를 외워서 시청자 분들이 원했던 식당 시스신이 안보였다. 200여명의 보조출연자가 깔려 있었는데 실제로 군복무하는 군인들이셨다”라며 “그 부대 협조를 받았는데 너무 재밌었던 것은 윤명주 이마에 키스하면 낮게 하다 서대영 입을 맞추는 순간 발광을 하더라. 시키지도 않았는데.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뒷이야기를 전해 폭소유발했다.

드라마 촬영에 대한 고충과 출연 배우들과의 호흡, 비하인드 스토리, 관객들의 질문, 소원까지 들어주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하이라이트는 역시 거미의 무대였다. ‘태양의 후예’ OST 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거미는 “많은 사랑 받고 있어서 기쁘고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OST를 할 때 주로 드라마 내용을 알고 한다. 그래야 표현을 잘하기 때문에. 송중기, 송혜교 씨도 좋아하는 배우고 더 잘하고 싶더라”며 OST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히며 “사전제작이라 가능한 이야기인데. 음악감독님께서 작은 장면을 보여주셨다. 그 장면들을 보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느낌이 오더라. 송중기 씨가 구하러 헬기에서 내려오는 장면이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에서 OST를 부른 가수들과 출연진이 합을 이뤄 멋진 콜라보를 선보였다. 주연인 배우 송중기, 송혜교가 참석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지만 다양한 코너로 국내외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 사람이 3층까지 가득 찬 사람들을 모두 아우르는 것은 쉽지 않은 일. 어색한 기운이 흐를 때마다 배우들의 재치있는 입담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다시 한 번 드라마에 빠지게 만든 가수들이 한 몫을 했다. 드라마를 비롯 출연 배우, 배우들의 스타일, 촬영 장소 등 모든 것이 화제인 ‘태양의 후예’는 아직 끝난 것이 아니었다. 아직까지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다시 일깨워준 계기가 된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 다시 한 번 더 날아오를 수 있지 않을까.

한편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는 식지 않는 드라마의 인기에 힙입어 14일 3시, 7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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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이 또다른 아쉬움을 낳았다. 태양의 후예’가 끝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지금, OST 콘서트로 또 다시 ‘태양의 후예’의 명장면을 통해 드라마 속으로 빠지게 만들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다시 느끼게 했다. 14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가 개최됐다.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에는 드라마 OST를 부른 거미, 이수, 매드클라운, 드라마 주역 배우 진구, 김지원, 이승준, 서정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close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속에 종영된 바 있다. ‘태양의 후예’는 출연 배우뿐만 아니라 의상부터 OST까지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이슈를 몰았다. 특히 ‘태양의 후예’는 한중합작 드라마로 중국에서도 동시방영돼 송중기 열풍을 일으키며, 새로운 한류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중화여신으로 불리는 송혜교 역시 이번 드라마로 다시 한 번 한류스타의 위엄을 뽐냈다. 이외에도 진구, 김지원을 비롯 단역배우까지 큰 인기를 끌었다. close‘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 현장에는 중국 내에서도 큰 일기를 몰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만큼 중국, 일본을 비롯 해외 팬들로 북적였다. 드라마 명대사와 함께 시작한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 3개의 대형 스크린과 작은 두 개의 스크린으로 주연 배우들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에 팬들의 함성소리는 커졌고, 드라마 명장면을 선보이며 몰입도를 높였다. x‘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 는 이수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 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태양의 후예’ 명장면과 함께하는 애절한 보이스는 관중들을 다시 드라마 속으로 빠지게 만들기 충분했다. 이후 엠씨더맥스 이수는 “좋은 배우 가수와 함께 행복한 시간 만들고 갔으면 좋겠다”라는 짧은 인사와 함께 엠씨더 맥스의 히트곡 ‘사랑의 시’를 한곡 더 불렀다.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 이승준-서정연 / 제이엘미디어그룹 이어 의료팀의 달달한 커플로 나온 송상현 역의 이승준, 하자애 역 서정연과 함꼐 ‘태양의 후예’ 장면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명장면 중 직박구리 폴더 안에 하자애의 사진을 넣어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발산한 장면이 명장면 베스트 5에 선정됐다. 직박구리 폴더가 실제로 있냐는 질문에 이승준은 “직박구리 폴더있냐는 물음에 저한테 직박구리 폴더? 딱다구리 폴더 있다. 대본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이번 드라마 이전부터 인연을 이어왔다고 말하며 “같이 공연을 했고 98년 쯤 됐다. 거기서도 서정연을 미모 역, 서정연을 짝사랑하는 작은 역이었다. 짝사랑이 안 이뤄졌다”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신발을 선물하는 장면과 벗은 몸으로 구보하는 것이 명장면으로 뽑혔다. 이승준은 구보를 하는 장면에 대해서 “11월 태백인데 날씨가 너무 추웠다. 감기는 괜찮았는데 여스태프, 여배우는 워낙 좋은 친구들이 저런 촬영을 했기 때문에 저는 웃음거리였다. 다행히도 송혜교 씨가 괜찮다고 하더라. 송혜교 씨가 인정한 몸매다”라고 자신의 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운동을 한게 아니라 망가뜨렸다. 3개월 전에 감독님-작가님과 함께한 술자리가 있었다. 감독님께서 알통구보 있으니까 준비하라고 하더라. 그런데 옆에서 작가님이 몸을 망가트라고 하더라. 전 송중기와 진구가 아니라고”라며 덧붙였다. 이에 서정연은 “그 전에는 걱정을 많이했다. 남자배우니까 운동하냐고 물었는데 운동안하다길래 무슨 자신감이지 생각했다. 저 멀리서 하얀 몸이 오더라. 저희 여배우 셋이 빵터져서 NG 몇 번 났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서정연은 “드라마와 반대 상황이다. 이승준 씨가 카리스마 있다. 유머 센스도 있고, 시크하다”라며 칭찬했고, 이를 듣던 이승준이 “나 좋아했어?”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송닥터와 하자애 커플의 명장면 1위는 직박구리 폴더 안 서자신의 사진을 발견한 하자애가 감동받은 장면이었고, 이승준은 “많은 역경을 겪은 두 사람이라 잘됐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명장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 후 사랑관련 고민과 드라마 명장면을 관객과 함께 재연하는 시간을 가지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승준과 서정연이 추천한 ‘태양의 후예’ OST 매드클라운-김나영의 ‘다시 너를’과 린의 ‘with You‘가 장내에 퍼지면서 드라마 속에서 느꼈던 다시 뭉클한 감정을 이끌어냈다. 린은 “멋있는 배우들이 나오는 드라마에 목소리로 함께할 수 있다는 건 배우가 된냥 으쓱으쓱거려 어깨에 담이 걸렸다. 유난히 순위가 낮아서 죄송했다. 드라마 안에 스며들어 좋더라”라며 ost로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고, 이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 ‘사랑했잖아’를 불러 모두를 열광케 했다. 매드클라운 역시 “개인적으로 좋은 드라마 곡으로 참여하게 돼 감사했다. 여러모로 도움이 됐다.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참석하지 못한 케이윌과 제이와이제이(jyj) 김준수는 영상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특히 김준수는 영상으로 ‘태양의 후예’ OST ‘How Can Love You’를 부르기도 했다. 현장분위글 후끈하게 달아오르게 만든 SG워너비 무대 이후 구원커플 진구-김지원이 출연해 관객들과 토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첫 등장에서 드라마 속 포옹 면장면과 함께 관객들에게 군인사를 건네 모두의 주목을 한번의 받았다. 구원커플 역시 명장면 베스트 5를 선정한 뒤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베스트 5로 슬픈 병원 재회 씬이 꼽혔다. 진구는 “아무래도 감독님 스태프 작가, 배우들의 욕심이 커서 재촬영했다. 구원커플의 첫 씬이기도 하고, 아픈 장면이라서 지원 씨와 충분히 친해진 후에 재촬영했다. 높은 완성도를 위해 3개월 후에 다시 찍게 됐다”며 그 당시를 회상했다.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 진구-김지원 / 제이엘미디어그룹



이어 김지원은 진구와 서대영의 싱크로율에 대해 “50%정도 된다. 촬영할 때는 100%서대영ㅇ로 돌변하지만 개구진 모습이 있다. 레드벨벳의 ’덤덤덤’ 출 때 모습도 섞여 있다”고 말해 관객들이 춤을 요청했지만 음악이 준비되어 있지 않아 아쉽게 볼 수 없었다. 명장면 4로는 포옹 장면, 명장면 3는 ‘너한테서 도망쳤던 모든 시간들을 후회했겠지’라는 명장면을 남긴 장면으로 진구는 “추웠다. 촬영을 오랜시간 찍다보니까 지원 씨 조차 반팔로 입고 찍었고, 태백에서 밤에 찍은거라 기온이 더 떨어졌다. 더 열정적으로 안지 않았나”고 능글맞은 입담을 펼쳤다.

무전기로 사랑을 확인한 장면이 명장면 2, 먼 길을 돌아와 재회한 두 사람이 진한 키스신을 선보이는 장면이 명장면 1위로 뽑혔다. 이에 김지원은 “윤명주가 서대영에서 원망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가슴을 치는 것 같다. 원망스럽기도 하고, 다행스럽기도한 마음으로 이해하면서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진구는 “재밌는 일도, 힘든 일도 많았다. 윤명주의 유서를 외워서 시청자 분들이 원했던 식당 시스신이 안보였다. 200여명의 보조출연자가 깔려 있었는데 실제로 군복무하는 군인들이셨다”라며 “그 부대 협조를 받았는데 너무 재밌었던 것은 윤명주 이마에 키스하면 낮게 하다 서대영 입을 맞추는 순간 발광을 하더라. 시키지도 않았는데.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뒷이야기를 전해 폭소유발했다.

드라마 촬영에 대한 고충과 출연 배우들과의 호흡, 비하인드 스토리, 관객들의 질문, 소원까지 들어주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하이라이트는 역시 거미의 무대였다. ‘태양의 후예’ OST 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거미는 “많은 사랑 받고 있어서 기쁘고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OST를 할 때 주로 드라마 내용을 알고 한다. 그래야 표현을 잘하기 때문에. 송중기, 송혜교 씨도 좋아하는 배우고 더 잘하고 싶더라”며 OST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히며 “사전제작이라 가능한 이야기인데. 음악감독님께서 작은 장면을 보여주셨다. 그 장면들을 보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느낌이 오더라. 송중기 씨가 구하러 헬기에서 내려오는 장면이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에서 OST를 부른 가수들과 출연진이 합을 이뤄 멋진 콜라보를 선보였다. 주연인 배우 송중기, 송혜교가 참석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지만 다양한 코너로 국내외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 사람이 3층까지 가득 찬 사람들을 모두 아우르는 것은 쉽지 않은 일. 어색한 기운이 흐를 때마다 배우들의 재치있는 입담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다시 한 번 드라마에 빠지게 만든 가수들이 한 몫을 했다. 드라마를 비롯 출연 배우, 배우들의 스타일, 촬영 장소 등 모든 것이 화제인 ‘태양의 후예’는 아직 끝난 것이 아니었다. 아직까지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다시 일깨워준 계기가 된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 다시 한 번 더 날아오를 수 있지 않을까.

한편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는 식지 않는 드라마의 인기에 힙입어 14일 3시, 7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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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쉬 움 이 또 다 른 아 쉬 움 을 낳 았 다 。태 양 의 후 예 ' 가 끝 난 지 얼 마 지 나 지 않 은 지 금 ,OST 콘 서 트 로 또 다 시 “ 태 양 의 후 예 ' 의 명 장 면 을 통 해 드 라 마 속 으 로 빠 지 게 만 들 며 , 종 영 에 대 한 아 쉬 움 을 다 시 느 끼 게 했 다 。

14 일 경 희 대 학 교 평 화 의 전 당 에 서 드 라 마 “ 태 양 의 후 예 ”OST 콘 서 트 가 개 최 됐 다 。“ 태 양 의 후 예 ”OST 콘 서 트 에 는 드 라 마 OST 를 부 른 거 미 , 이 수 , 매 드 클 라 운 , 드 라 마 주 역 배 우 진 구 , 김 지 원 , 이 승 준 , 서 정 연 등 이 참 석 해 자 리 를 빛 냈 다 。

靠近
KBS 2TV 드 라 마 “ 태 양 의 후 예 ' 는 40% 에 육 박 하 는 시 청 률 을 기 록 하 며 뜨 거 운 관 심 속 에 종 영 된 바 있 다 。“ 태 양 의 후 예 ' 는 출 연 배 우 뿐 만 아 니 라 의 상 부 터 OST 까 지 대 중 들 에 게 많 은 사 랑 을 받 으 며 이 슈 를 몰 았 다 。

특 히 “ 태 양 의 후 예 ' 는 한 중 합 작 드 라 마 로 중 국 에 서 도 동 시 방 영 돼 송 중 기 열 풍 을 일 으 키 며 , 새 로 운 한 류 스 타 의 탄 생 을 알 렸 다 。중 화 여 신 으 로 불 리 는 송 혜 교 역 시 이 번 드 라 마 로 다 시 한 번 한 류 스 타 의 위 엄 을 뽐 냈 다 。이 외 에 도 진 구 , 김 지 원 을 비 롯 단 역 배 우 까 지 큰 인 기 를 끌 었 다 。

接近
“ 태 양 의 후 예 ”OST 콘 서 트 현 장 에 는 중 국 내 에 서 도 큰 일 기 를 몰 았 다 는 것 을 알 수 있 을 만 큼 중 국 , 일 본 을 비 롯 해 외 팬 들 로 북 적 였 다 。드 라 마 명 대 사 와 함 께 시 작 한 “ 태 양 의 후 예 ”OST 콘 서 트 ,3 개 의 대 형 스 크 린 과 작 은 두 개 의 스 크 린 으 로 주 연 배 우 들 의 스 틸 컷 을 공 개 했 다 。이 에 팬 들 의 함 성 소 리 는 커 졌 고 , 드 라 마 명 장 면 을 선 보 이 며 몰 입 도 를 높 였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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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 양 의 후 예 ”OST 콘 서 트 , 는 이 수 의 감 미 로 운 목 소 리 로 “ 태 양 의 후 예 ”OST 콘 서 트 , 의 본 격 적 인 시 작 을 알 렸 다 。“ 태 양 의 후 예 ” 명 장 면 과 함 께 하 는 애 절 한 보 이 스 는 관 중 들 을 다 시 드 라 마 속 으 로 빠 지 게 만 들 기 충 분 했 다 。이 후 엠 씨 더 맥 스 이 수 는 “ 좋 은 배 우 가 수 와 함 께 행 복 한 시 간 만 들 고 갔 으 면 좋 겠 다 ” 라 는 짧 은 인 사 와 함 께 엠 씨 더 맥 스 의 히 트 곡 “ 사 랑 의 시 ' 를 한 곡 더 불 렀 다 。


“ 태 양 의 후 예 ”OST 콘 서 트 이 승 준 - 서 정 연 / 미 디 어 제 이 엘 그 룹



이 어 의 료 팀 의 달 달 한 커 플 로 나 온 송 상 현 역 의 이 승 준 , 하 자 애 역 서 정 연 과 함 꼐 “ 태 양 의 후 예 ” 장 면 과 비 하 인 드 스 토 리 를 전 했 다 。명 장 면 중 직 박 구 리 폴 더 안 에 하 자 애 의 사 진 을 넣 어 로 맨 티 스 트 의 면 모 를 발 산 한 장 면 이 명 장 면 베 스 트 5 에 선 정 됐 다 。직 박 구 리 폴 더 가 실 제 로 있 냐 는 질 문 에 이 승 준 은 “ 직 박 구 리 폴 더 있 냐 는 물 음 에 저 한 테 직 박 구 리 폴 더 ?딱 다 구 리 폴 더 있 다 。대 본 이 있 다 “ 고 너 스 레 를 떨 어 웃 음 을 안 겼 다 。

두 사 람 은 이 번 드 라 마 이 전 부 터 인 연 을 이 어 왔 다 고 말 하 며 “ 같 이 공 연 을 했 고 98 년 쯤 됐 다 。거 기 서 도 서 정 연 을 미 모 역 , 서 정 연 을 짝 사 랑 하 는 작 은 역 이 었 다 。짝 사 랑 이 안 이 뤄 졌 다 “ 며 남 다 른 우 정 을 과 시 했 다 。신 발 을 선 물 하 는 장 면 과 벗 은 몸 으 로 구 보 하 는 것 이 명 장 면 으 로 뽑 혔 다 。

이 승 준 은 구 보 를 하 는 장 면 에 대 해 서 “11 월 태 백 인 데 날 씨 가 너 무 추 웠 다 。감 기 는 괜 찮 았 는 데 여 스 태 프 , 여 배 우 는 워 낙 좋 은 친 구 들 이 저 런 촬 영 을 했 기 때 문 에 저 는 웃 음 거 리 였 다 。다 행 히 도 송 혜 교 씨 가 괜 찮 다 고 하 더 라 。송 혜 교 씨 가 인 정 한 몸 매 다 “ 라 고 자 신 의 몸 에 대 한 자 신 감 을 드 러 내 웃 음 을 안 겼 다 。

그 는 “ 운 동 을 한 게 아 니 라 망 가 뜨 렸 다 。3 개 월 전 에 감 독 님 - 작 가 님 과 함 께 한 술 자 리 가 있 었 다 。감 독 님 께 서 알 통 구 보 있 으 니 까 준 비 하 라 고 하 더 라 。그 런 데 옆 에 서 작 가 님 이 몸 을 망 가 트 라 고 하 더 라 。전 송 중 기 와 진 구 가 아 니 라 고 “ 라 며 덧 붙 였 다 。

이 에 서 정 연 은 “ 그 전 에 는 걱 정 을 많 이 했 다 。남 자 배 우 니 까 운 동 하 냐 고 물 었 는 데 운 동 안 하 다 길 래 무 슨 자 신 감 이 지 생 각 했 다 。저 멀 리 서 하 얀 몸 이 오 더 라 。저 희 여 배 우 셋 이 빵 터 져 서 NG 몇 번 났 다 “ 며 당 시 상 황 을 전 했 다 。

이 어 서 정 연 은 “ 드 라 마 와 반 대 상 황 이 다 。이 승 준 씨 가 카 리 스 마 있 다 。유 머 센 스 도 있 고 , 시 크 하 다 “ 라 며 칭 찬 했 고 , 이 를 듣 던 이 승 준 이 ” 나 좋 아 했 어 ?“ 라 고 너 스 레 를 떨 어 현 장 을 웃 음 바 다 로 만 들 었 다 。송 닥 터 와 하 자 애 커 플 의 명 장 면 1 위 는 직 박 구 리 폴 더 안 서 자 신 의 사 진 을 발 견 한 하 자 애 가 감 동 받 은 장 면 이 었 고 , 이 승 준 은 “ 많 은 역 경 을 겪 은 두 사 람 이 라 잘 됐 을 것 같 다 ” 라 고 답 했 다 。

명 장 면 에 대 해 서 이 야 기 를 나 눈 후 사 랑 관 련 고 민 과 드 라 마 명 장 면 을 관 객 과 함 께 재 연 하 는 시 간 을 가 지 며 큰 호 응 을 이 끌 었 다 。이 승 준 과 서 정 연 이 추 천 한 ' 태 양 의 후 예 “OST 매 드 클 라 운 - 김 나 영 의 ' 다 시 너 를 ' 과 린 의 '與您' 가 장 내 에 퍼 지 면 서 드 라 마 속 에 서 느 꼈 던 다 시 뭉 클 한 감 정 을 이 끌 어 냈 다 。

린 은 “ 멋 있 는 배 우 들 이 나 오 는 드 라 마 에 목 소 리 로 함 께 할 수 있 다 는 건 배 우 가 된 냥 으 쓱 으 쓱 거 려 어 깨 에 담 이 걸 렸 다 。유 난 히 순 위 가 낮 아 서 죄 송 했 다 。드 라 마 안 에 스 며 들 어 좋 더 라 “ 라 며 OST 로 참 여 하 게 된 소 감 을 밝 혔 고 , 이 후 대 중 들 에 게 많 은 사 랑 을 받 았 던 곡 ” 사 랑 했 잖 아 ' 를 불 러 모 두 를 열 광 케 했 다 。매 드 클 라 운 역 시 “ 개 인 적 으 로 좋 은 드 라 마 곡 으 로 참 여 하 게 돼 감 사 했 다 。여 러 모 로 도 움 이 됐 다 。행 운 이 라 고 생 각 한 다 “ 라 고 소 감 을 전 했 다 。참 석 하 지 못 한 케 이 윌 과 제 이 와 이 제 이 (JYJ) 김 준 수 는 영 상 을 통 해 소 감 을 전 했 다 。특 히 김 준 수 는 영 상 으 로 ' 태 양 의 후 예 “OST”怎麼能愛你' 를 부 르 기 도 했 다 。

현 장 분 위 글 후 끈 하 게 달 아 오 르 게 만 든 SG 워 너 비 무 대 이 후 구 원 커 플 진 구 - 김 지 원 이 출 연 해 관 객 들 과 토 크 를 나 누 는 시 간 을 가 졌 다 。두 사 람 은 첫 등 장 에 서 드 라 마 속 포 옹 면 장 면 과 함 께 관 객 들 에 게 군 인 사 를 건 네 모 두 의 주 목 을 한 번 의 받 았 다 。

구 원 커 플 역 시 명 장 면 베 스 트 5 를 선 정 한 뒤 비 하 인 드 스 토 리 를 말 하 는 시 간 을 가 졌 다 。베 스 트 5 로 슬 픈 병 원 재 회 씬 이 꼽 혔 다 。진 구 는 “ 아 무 래 도 감 독 님 스 태 프 작 가 , 배 우 들 의 욕 심 이 커 서 재 촬 영 했 다 。구 원 커 플 의 첫 씬 이 기 도 하 고 , 아 픈 장 면 이 라 서 지 원 씨 와 충 분 히 친 해 진 후 에 재 촬 영 했 다 。높 은 완 성 도 를 위 해 3 개 월 후 에 다 시 찍 게 됐 다 “ 며 그 당 시 를 회 상 했 다 。


“ 태 양 의 후 예 ”OST 콘 서 트 진 구 - 김 지 원 / 미 디 어 제 이 엘 그 룹



이 어 김 지 원 은 진 구 와 서 대 영 의 싱 크 로 율 에 대 해 “50% 정 도 된 다 。촬 영 할 때 는 100% 서 대 영 ㅇ 로 돌 변 하 지 만 개 구 진 모 습 이 있 다 。레 드 벨 벳 의 ' 덤 덤 덤 “ 출 때 모 습 도 섞 여 있 다 ” 고 말 해 관 객 들 이 춤 을 요 청 했 지 만 음 악 이 준 비 되 어 있 지 않 아 아 쉽 게 볼 수 없 었 다 。명 장 면 4 로 는 포 옹 장 면 , 명 장 면 3 는 “ 너 한 테 서 도 망 쳤 던 모 든 시 간 들 을 후 회 했 겠 지 ” 라 는 명 장 면 을 남 긴 장 면 으 로 진 구 는 “ 추 웠 다 。촬 영 을 오 랜 시 간 찍 다 보 니 까 지 원 씨 조 차 반 팔 로 입 고 찍 었 고 , 태 백 에 서 밤 에 찍 은 거 라 기 온 이 더 떨 어 졌 다 。더 열 정 적 으 로 안 지 않 았 나 “ 고 능 글 맞 은 입 담 을 펼 쳤 다 。

무 전 기 로 사 랑 을 확 인 한 장 면 이 명 장 면 2, 먼 길 을 돌 아 와 재 회 한 두 사 람 이 진 한 키 스 신 을 선 보 이 는 장 면 이 명 장 면 1 위 로 뽑 혔 다 。이 에 김 지 원 은 “ 윤 명 주 가 서 대 영 에 서 원 망 이 많 은 것 같 다 。그 래 서 가 슴 을 치 는 것 같 다 。원 망 스 럽 기 도 하 고 , 다 행 스 럽 기 도 한 마 음 으 로 이 해 하 면 서 촬 영 했 다 “ 고 말 했 다 。

이 를 듣 던 진 구 는 “ 재 밌 는 일 도 , 힘 든 일 도 많 았 다 。윤 명 주 의 유 서 를 외 워 서 시 청 자 분 들 이 원 했 던 식 당 시 스 신 이 안 보 였 다 。200 여 명 의 보 조 출 연 자 가 깔 려 있 었 는 데 실 제 로 군 복 무 하 는 군 인 들 이 셨 다 “ 라 며 ” 그 부 대 협 조 를 받 았 는 데 너 무 재 밌 었 던 것 은 윤 명 주 이 마 에 키 스 하 면 낮 게 하 다 서 대 영 입 을 맞 추 는 순 간 발 광 을 하 더 라 。시 키 지 도 않 았 는 데 。감 사 의 말 씀 을 전 하 고 싶 다 “ 고 뒷 이 야 기 를 전 해 폭 소 유 발 했 다 。

드 라 마 촬 영 에 대 한 고 충 과 출 연 배 우 들 과 의 호 흡 , 비 하 인 드 스 토 리 , 관 객 들 의 질 문 , 소 원 까 지 들 어 주 며 의 미 있 는 시 간 을 보 냈 다 。하 이 라 이 트 는 역 시 거 미 의 무 대 였 다 。“ 태 양 의 후 예 ”OST 로 많 은 사 랑 을 받 은 그 는 폭 발 적 인 가 창 력 으 로 귀 를 사 로 잡 았 다 。

거 미 는 “ 많 은 사 랑 받 고 있 어 서 기 쁘 고 여 러 분 께 감 사 하 다 는 말 씀 을 전 하 고 싶 다 。OST 를 할 때 주 로 드 라 마 내 용 을 알 고 한 다 。그 래 야 표 현 을 잘 하 기 때 문 에 。송 중 기 , 송 혜 교 씨 도 좋 아 하 는 배 우 고 더 잘 하 고 싶 더 라 “ 며 OST 에 참 여 하 게 된 계 기 를 밝 히 며 ” 사 전 제 작 이 라 가 능 한 이 야 기 인 데 。음 악 감 독 님 께 서 작 은 장 면 을 보 여 주 셨 다 。그 장 면 들 을 보 면 서 어 떻 게 해 야 할 지 느 낌 이 오 더 라 。송 중 기 씨 가 구 하 러 헬 기 에 서 내 려 오 는 장 면 이 다 “ 고 덧 붙 여 설 명 했 다 。

“ 태 양 의 후 예 ”OST 콘 서 트 에 서 OST 를 부 른 가 수 들 과 출 연 진 이 합 을 이 뤄 멋 진 콜 라 보 를 선 보 였 다 。주 연 인 배 우 송 중 기 , 송 혜 교 가 참 석 하 지 않 아 아 쉬 움 을 남 겼 지 만 다 양 한 코 너 로 국 내 외 팬 들 에 게 즐 거 움 을 선 사 했 다 。

한 사 람 이 3 층 까 지 가 득 찬 사 람 들 을 모 두 아 우 르 는 것 은 쉽 지 않 은 일 。어 색 한 기 운 이 흐 를 때 마 다 배 우 들 의 재 치 있 는 입 담 과 매 력 적 인 음 색 으 로 다 시 한 번 드 라 마 에 빠 지 게 만 든 가 수 들 이 한 몫 을 했 다 。드 라 마 를 비 롯 출 연 배 우 , 배 우 들 의 스 타 일 , 촬 영 장 소 등 모 든 것 이 화 제 인 “ 태 양 의 후 예 ' 는 아 직 끝 난 것 이 아 니 었 다 。아 직 까 지 도 뜨 거 운 사 랑 을 받 고 있 다 는 것 을 다 시 일 깨 워 준 계 기 가 된 “ 태 양 의 후 예 ”OST 콘 서 트 , 다 시 한 번 더 날 아 오 를 수 있 지 않 을 까 。

한 편 “ 태 양 의 후 예 ”OST 콘 서 트 는 식 지 않 는 드 라 마 의 인 기 에 힙 입 어 14 일 3 시 ,7 시 경 희 대 학 교 평 화 의 전 당 에 서 열 렸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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