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김치만먹어키가안컸다고농 담했다.
박명수는7월 7일 방송된KBS 쿨FM '박 명수의라디오쇼'에서 가수박원과이슬 기KBS 아나운서와함께여행과관련된 얘기를나눴다.
이날박명수는"고등학생 때버스타고 가는데여자분이옆에와서서있었다. 손으로가방당기면(들어주려는 줄알 고) 보통그냥주신다. 그런데그여자분 은'어머, 왜이래요' 하시더라"며 오해를 받은적이있다고말했다.
이어박명수는"반대로 내가방을드렸 는데김칫국물이터져서창피했던적도 있다"며 "그렇게 터지면교과서가다젖 는거다"고 말해출연진을웃게했다.
또, 박명수는"그땐 김치밖에반찬이없 었다. 김치밖에못먹어서못자랐다"고 말했고이슬기아나운서는"키가 몇이 냐"고 물었다. 그러자박명수는"178cm 다"라고 답했으나이슬기아나운서가놀 라는모습을보고다시"168cm다"라고 자신의키를정정해유쾌한분위기를만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