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퍼즈 가족 여러분.
성우 김현심, 지금은 개명해서 김묘경입니다.
사이퍼즈의 리사 역할을 맡게 된 것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하고요.
오랜만에 진중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어서 제 연기 인생이 더 업그레이드 된 것 같은 뿌듯함 안고 갑니다.
제가 연기하면서 감동을 받은 것처럼, 여러분들도 리사란 캐릭터에게 똑같은 감동과
게임 플레이에 짜릿함을 두 배 이상, 아니 만 배 이상 저보다 더 많이 느끼셨으면 해요.
(리사는) 굉장히 고급스러운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사이퍼즈라는 게임 자체가 그래요, 고급스러운 것 같습니다.
제가 참여할 수 있게 된 것 무한한 영광으로, 앞으로도 양질의 연기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