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매주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지는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차인표다. 그는 현재 아내와 함께 통닭집을 운영하고 있지만 마음 속 깊이 양복 만드는 일에 대한 꿈을 갖고! 사는 인물로 실용적인 아메리칸 스타일의 수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로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3회에서 민소매를 입고 통닭을 튀기는 그의 모습에서 20대 남성 못지 않은 튼실한 팔 근육이 드러나 시청자들의 탄성을 불러 일으켰다.(사진=이김프로덕션, SBS ‘질투의 화신’ 홈페이지,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