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을 제가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었어요.
백현이랑태연이랑 사귀었을 때 실망 많이들고
둘 다 꼴보기싫었거든요. 한명만 쉴드치기에는
두명 다 제가 아끼는 애들이였으니까요.
실망 많이커서 갈아타고 컴백해도 안보고
관심따위 버렸는데 여태까지 태연이 한 행동들이
욕 먹는이유를 조금 씩 알것같더라고요.
뭐 남자들하고 많이 어울리는 거 같기도하고.
바람사건도 있고 루머일수도있는데 태연이하는
모습보면 제가 색안경 낀건지 되게 여우같아보이
더라구요. 제가 나름대로 태연을 아낀만큼 행동들
을 아니라고 부정하고 쉴드도 쳐봤는데 부정
해봐도 김태연이 변하는것도아니고 ..
김태연 덕질해보면서 남자랑 많이 계속 얽히는것도
많이 이상해보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더 보기
짜증난다해야하나? 태연 방송에 출연하면 진짜
속에서 용암끓는기분들고;
여태까지 많이 덕질해오고 좋아해서 실망이 큰건지
김태연이 진짜 남자관계가 그런건지..
혼란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