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웨이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웨이봉에 한 장의 셀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오웨이가 푸른색의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손으로 입술을 받치고 손가락을 깨물고 있는 모습이었으며 사진 바탕에는 햇볕이 쏟아지고 있었다.
또한 자오웨이는 댓글로 "감사합니다. 마음속에 햇볕이 있어요. 굿모닝"으로 자신의 심정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생일 축하해요, 영원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의 여신", "여신, 10여 년이 지났어요. 예전과 같이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침에 이 사진을 보니까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오웨이는 드라마 '황제의 딸'로 우리나라에도 이름이 알려졌으며 영화 '친애적'으로 34회 홍콩 금상장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