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전에 정윤언니 심디랑 가보고 오랜만에 와 본.. 다행히 금요일밤이라 그런지(오히려 더 많아야 하나) 사람이 많이 없었다.
대만에서 가장 신선하다는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곳~! 정말 맛있고 신선한 해산물에 하우스 와인 맛도 좋구~~~♥ 그런데 굴이 너무 커서 세개 먹구 속이 울렁거림... 좋은 음식 맛있게 먹구..결국 나는 체했는지 오늘 비행 내내 울렁거리는 속으로 예민하게 비행...ㅜ
그런데 이상하게 집에 오니 거짓말처럼 나았네..^^;; 일하기 싫은 꾀병이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