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기투합되는 부분이 맞았던 것 같다. 송혜교 씨는 저와 만나기 전에 여행을 다니면서 유명 미술관에 한국어 안내 서비스가 없어 불편함을 느꼈다고 하더라. 그래서 저와 만났을때 '이런 걸 해보자'고 바로 이야기가 될 수 있었다.서경석 씨도 언어에 관심이 많고, 저와 한글 공부방 설립을 하면서 한국어 지도 자격증까지 땄다. 억지로 하자고 해서 되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이어져오는 거 같다.[출처] 비즈엔터:http://m.enter.etoday.co.kr/view/news_view.php?varAtcId=84073#csidx01fded15213a7768673b3e65de29af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