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요일도 끝나가네요.
오늘은 밖에도 안나가고 집에서 빈둥빈둥 놀기만 했어요.
고3이 이래도 되나... 싶어서 지금은 샤프 잡고 앉아있네요.
오빠의 하루는 어땠어요?
계속되는 연습일정에 지친 건 아닌가 걱정도 되네요.
가끔 티비캐스트에 들러서 늘어가는 조회수와 하트수를 보곤 하는데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인기가 늘어나는게 보여서 뭔가 뿌듯하기도 하고...
지금 왼쪽에 보이는 회원수도 언제 저만큼 늘었는지 1300명을 향해가네요.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이에요.
또 계속 촬영하고, 연습하고, 녹음하겠죠?
조금만 더 힘내서 멋진 '김효종'을 대중들 앞에서 보일 수 있길 기다라고 있을게요.
그대를 늘 응원해요.
수고했어,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