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 아닌 탓일까? 한/지.민은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으면서도 나름의 연기관을 얘기한다.
“내가 맡은 역할을 연기하는 것을 행복해 하고, 즐거워하는 게 중요하다. 시청자들은 취향이 다르다. 우리 드라마가 시청률이 다소 저조한 것은 사실이지만 시청률로만 판단 받을 부분은 아닌 것 같다.”며 “나 뿐만 아니라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힘을 합쳐서 열심히 하고 있다. 우리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이 보내주는 충분한 사랑에 너무 만족하고 있다”며 시청자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