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원우육면, 써니힐, 보얼예술특구, 치진섬, 리우허야시장 모두 가깝고 아이허강, 까르푸도 걸어갈 수 있는 거리. 특히 도보 3~5분 거리에 50루와 씨티은행까지 있어서 여행 중 돈이 부족할 때 씨티은행에서 잘 뽑아서 썼어요. 위치 상 최고였습니다. 고층 요청하였는데 최고층으로 배정해주셨고 연박에 청소도 잘해주셨습니다. 영어가 안된다는 후기를 읽고가서 걱정했는데 데스크 직원분들이 모두 영어에 능통하셨어요. 방음이 잘 안된다고 하는데 복도에 나가면 다른방에서 하는 대화소리가 다 들려요. 근데 방에 들어오면 다른 소리가 들리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저희의 대화도 밖에서 들렸을수도... 아침식사는 다른 호텔에 비해 입에 안맞는게 많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 외 모든게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