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은 방송 6개월, 촬영 준비 등을 합하면 8개월 정도를 몰입한 의 엔딩에 대해 “드라마로 따지면 오수연(성유리)인데 오수연은 야망이 있더라”고 웃어보였다. 그는 “오수연은 도건우(박기웅)가 부회장이 되니까 조금 변하는 느낌을 받았다. 이건 저희끼리 이야기인데 오수연이 야망이 있는 인물 같아서 한 남자를 지고지순하게 바라보는 도신영(조보아)이 좋았다고 말했다. 작가님과는 ‘사실 도신영이 진실된 여자 같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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