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프랑스)=뉴스엔 조연경 기자]
박규리(카라)와 서준영이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 멜로 영화가 칸 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다.
제 69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16/이하 칸 영화제) 개막 당일인 5월 11일(현지시간) 데일리 스크린(SCREEN)을 통해 공개된 영화 제작, 수입사 미로비젼 홍보물에 따르면 서준영 박규리가 주연으로 나선 로맨틱 코미디 영화가 'How to break up with My Cat'(감독 조성슈)이라는 영제로 마켓 스크리닝을 통해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