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존재가 저한테 또다른 부모님같은 존재인거같아요
최근에 아빠가 한 번 그므시라꼬를 말해줬던 기억이 있어 생각이 나는데 내가 더 열심히해서 빨리 효도해드려야겠다 생각을 했거든요 데뷔때부터 한계단 한계단 오르는데 여러분의 사랑은 날이 가면 갈수록 더 커지더라구요 그 생각이 날 때마다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생각해서 이번에 화랑 촬영을 하고 콘서트 투어 할 때 제 개인곡을 제가 쓰고 싶었고 포기할 수 없어서 만들었어요 우리 아미한테 꼭 들려주고 싶어서 ㅎㅎ 아빠한테 효도하고 싶은 마음 그대로
여러분에게 힘든 순간이 찾아오면 주위에 부모님이나 친구 지켜보는 사람 응원해주는 사람 그리고 우리 생각해주시고 그므시라꼬 이 또한 지나가면 또 좋은 날이 올테니 너무 힘들어 하지마세요
저도 그렇고 우리 방탄은 여러분을 정말 사랑합니다